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키인 리리치요 (문단 편집) === 2부 (5권~8권) === 제 2 장에서도 역시 고교 1년생. 1호실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헤어스타일을 [[히메컷]]으로 바꿨다. 코토무라 치노, 쇼키인 카게로와 같은 반. 1장에서 왕따였다면 2장에서는 은따였기에(...) 여전히 사람들을 못 믿고 마음에도 없는 모진 소리를 해서 사람들의 관계를 차단하고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소우시의 스토커성 애정표현에 쩔쩔매는 것도 여전하다. 미케츠카미의 "당신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다."라는 한 가운데 직구를 듣고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처음 한 그를 받아들이려고 하나... 이 생에선 안면이 없었던 [[소리노즈카 렌쇼]][* 이 소리노즈카는 다른 친구들처럼 환생이 아닌 '''1부의 그 소리노즈카이다.''' 23년간 본인 빼고 다 죽어서 2부 시점에서 그의 나이 41세.]와의 만남을 계기로 1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고 쓰러진다.[* 사실 미케츠카미와 처음 마주쳤을 때 기억이 조금 떠올랐었다. 그게 소리노즈카와의 만남을 계기로 완전히 돌아온 것이다.] 리리치요는 전생의 기억과 현재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나 미케츠카미는 1장에서의 기억을 2장에서의 그가 대신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저를 이용해 위안을 얻으십시오" 그렇게 시라키인 리리치요와 미케츠카미는 비틀린 관계를 맺는다. 이 사건 이후 리리치요는 2부의 소우시를 자신과 연인이었던 1부의 소우시와 착각한 채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를 차마 볼 수 없었던 [[쇼키인 카게로]]에 의해 끝내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사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에게 전생 언급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 그리고 2부의 소우시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사과하며 관계를 끊게 된다. 이후 이누가미를 찾으러 일행들과 천년앵이 있는 시몬의 집으로 가나 도착하자마자 이누가미에게 세뇌당한 [[카라스마 쿠로에]]가 난입하는 통에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원체가 싸움광이었던 데다 이누가미의 세뇌로 폭주하는 쿠로에였던지라 리리치요가 핀치에 몰리다 소우시가 구해주나, 전생의 소우시를 떠올리며 리리치요는 애써 괜찮은 척 하지만 소우시의 지금의 자신을 봐달라는 외침에 그의 진심을 알게된다. || [[파일:attachment/시라키인 리리치요/1.jpg|width=500&width=100%]]|| >'''"그랬구나. 그랬던 거구나, 미케츠카미. 그 편지는 그런 뜻이었구나. 자신은 옹색하고 하찮다... 그렇게 말하던 사람. 그것은..."''' || [[파일:attachment/시라키인 리리치요/2.jpg|width=500&width=100%]] || [[파일:attachment/시라키인 리리치요/3.jpg|width=500&width=100%]] || > '''지금 눈앞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이 사람 안에도 있다. 다시 태어나도 바뀔 수 없는 업보. 모두 연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분명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너도 자신을 하찮게 생각했던 거구나. 그걸 아쉽게 생각하면서, 그래도 깨닫지 못한 채. 강하고, 그러면서도 위태롭고, 그럼에도 다정하면서 쓸쓸한 사람.''' || [[파일:attachment/시라키인 리리치요/4.jpg|width=500&width=100%]]|| > '''그것이 '너'의 정체였구나.''' 그리고 처음으로 '''2부의 소우시를 제대로 마주하고 이해한''' 리리치요는그 직후 쿠로에의 기습에 자신이 소우시를 감싸고 공격받게 된다.[* 1부에서 소우시가 리리치요를 감싸고 죽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이후 병원에서 깨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건 1부의 소우시가 맞으나 그와 동시에 2부의 소우시에게서도 그의 잔재를 느꼈으며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전한다.소우시는 눈물을 흘리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답받았다'''고 미소짓고, 안경을 쓰며 전생의 자신들에게 편지를 쓰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